[ 변성현 기자 ] 배우 손예진이 2일 오후 부산 중동 노보텔앰베서더 부산에서 열린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감독 손호, 제작 강제규, 펑샤오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박철민 주연의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제주도를 찾은 네 명의 친구가 우연히 교통사고 현장에서 기절한 여자를 도와주려다 총격적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한중합작의 코믹액션영화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