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탕웨이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과거 중국 언론에 따르면 탕웨이는 한때 광고 출연료가 5만 위안(한화 약 600만원)을 밑돌았다.



그러나 영화 `색.계`에 출연한 이후 출연료가 30배 가량 폭등해 150만 위안(한화 약 1억8,400만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탕웨이의 영화 출연료가 300만 위안(한화 약 3억7천만원), 드라마 출연료는 1회에 20만 위안(한화 약 2,500만 원)인 것으로 보도됐다.



하지만 현재는 탕웨이가 중국 톱배우 대열에 오르며, 영화 출연료가 500만 위안(한화 약 9억원)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1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타이트한 오렌지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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