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높아지며 1970선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4포인트(0.02%) 떨어진 1978.98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260억원 어치를 팔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0억원, 28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1.41% 내린 1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34% 상승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