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현희는 과거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이혼을 하고 기자 분들이 물으면 절대로 결혼생활 이야기를 안 했다. 피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시간도 지났고 연기하는 나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위험한 생각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라며 "세상을 등진 연예인들의 비보를 들으면 '정작 그럴 사람은 난데...' 하면서 남 일 같지 않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노현희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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