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정윤호와 JYJ 김재중이 2015 대한민국 육군 축제 지상군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했다.
지상군페스티벌 측 관계자는 “정윤호는 올해 열리는 제 13회 지상군페스티벌에서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중은 노래로만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앞서 거론됐던 박유천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앞서 정윤호 박유천 김재중이 지상군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동방신기 원년멤버가 뭉친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 가운데 정윤호와 김재중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이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재중, 정윤호, 박유천은 최근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김재중은 3월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며, 정윤호는 7월 입대해 최근 군악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박유천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다.
지상군페스티벌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가슴노출 수영복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AOA 설현-초아, 생방송 중 노출사고..의자 앉다 스커트 `후루룩`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가전 공략해 볼까?
ㆍ김광진 의원 `나는 누구, 여긴 어디?`…표정 `압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