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후속 `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 로맨틱 언약식 현장 포착… 살벌한 기운은 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정진영 (사진 = 메이퀸픽쳐스)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차예련의 언약식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측은 28일 주상욱과 차예련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을 약속하는 언약식 자리에 맞게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차예련(강일주 역)과 블랙 슈트를 차려 입은 주상욱(진형우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이 가득한 성당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이들의 언약식이 불안해 보이는 건 뒤에서 둘을 응시하고 있는 정진영 때문이다.
냉혹한 야심가이자 극중 차예련(강일주 역)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정진영(강석현 역)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눈빛으로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기며 긴장감을 더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언약식에 살벌한 분위기가 감돌아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주상욱은 국회의원 외동아들에 완벽한 스펙을 가진 보좌관 `진형우` 역을 맡았고, 차예련은 우아한 기품과 미모를 겸비한 정치권의 신데렐라 `강일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김만석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글날 공휴일 지정 아직도 몰라요?…블랙프라이데이 세일과 겹쳐 ‘기대↑’
ㆍ김유정 댄스영상 보니 `대박`…한뼘 핫팬츠 입고 다리 쩍벌 "16살 맞아?"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몸매 이정도야?`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성인 여배우로 재도약
ㆍ이상민, “채리나-김지현 짝퉁 룰라인 줄”…얼굴 얼마나 변했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차예련의 언약식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측은 28일 주상욱과 차예련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을 약속하는 언약식 자리에 맞게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차예련(강일주 역)과 블랙 슈트를 차려 입은 주상욱(진형우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이 가득한 성당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이들의 언약식이 불안해 보이는 건 뒤에서 둘을 응시하고 있는 정진영 때문이다.
냉혹한 야심가이자 극중 차예련(강일주 역)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정진영(강석현 역)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눈빛으로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기며 긴장감을 더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언약식에 살벌한 분위기가 감돌아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주상욱은 국회의원 외동아들에 완벽한 스펙을 가진 보좌관 `진형우` 역을 맡았고, 차예련은 우아한 기품과 미모를 겸비한 정치권의 신데렐라 `강일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김만석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글날 공휴일 지정 아직도 몰라요?…블랙프라이데이 세일과 겹쳐 ‘기대↑’
ㆍ김유정 댄스영상 보니 `대박`…한뼘 핫팬츠 입고 다리 쩍벌 "16살 맞아?"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몸매 이정도야?`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성인 여배우로 재도약
ㆍ이상민, “채리나-김지현 짝퉁 룰라인 줄”…얼굴 얼마나 변했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