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화이트, 자살 전 SNS에 남긴 글 살펴보니 `헉`…짐캐리 충격받을만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55)의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30)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카트리나 화이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트리나 화이트가 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카트리나 화이트는 또 24일(현지시간) SNS에 어두운 배경으로 옆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카트리나 화이트는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를 마친다. 난 내가 나의 주변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빛이 되길 바란다. 모두에게 평화와 사랑을"이라고 남겨 궁금증을 유발했다.



`피플`은 29일 "짐 캐리와 2012년부터 교제해 온 25살 연하 아일랜드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카트리나 화이트가 28일 미국 LA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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