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가 중국 기업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디에스케이는 전날보다 640원(7.93%) 오른 8710원에 거래중이다.

디에스케이는 중국 난징의 씨이씨 판다 FPD 테크놀로지(NANJING CEC PANDA FPD TECHNOLOGY CO.,LTD)와 100억81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8.80%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내달 26일까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