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유재석 정준하 무도 출연료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의 더빙을 맡아 화제다.



존 카니 감독이 지난해 만든 `비긴어게인`은 키이라 나이틀리와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등이 출연한 명작 영화다. 특히 감미로운 OST가 큰 인기를 얻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맡아 무사히 더빙을 마쳤다는 후문.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여한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은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유재석과 정준하의 무도 출연료가 새삼 관심을 모은다.



`국민MC` 유재석은 지난해 KBS, MBC 연예대상을 수상,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과 런닝맨, 해피투게더 등 방송 3사 간판 예능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탁월한 진행 솜씨와 게스트를 배려하는 자세로 호감도가 높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서 유재석 출연료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이날은 `이 vs 오` 특집으로 일본프로야구서 활약 중인 이대호와 오승환, 절친 정준하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MC 김국진은 정준하에게 "정준하 씨 몸값이 많이 올랐다더라. 그런데 아직도 유재석의 10분의 1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 정도 까진 아닐 거다. (유재석 출연료의) 3분의 2나 2분의 1 정도 될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재밌게 하려고 과장해서 한 말이다.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올랐다"고 해명했다



또 유재석 출연료에 대해 "상한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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