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랍스터 넘보는 킹크랩 인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 매출, 작년보다 15배↑
    킹크랩 소비가 크게 늘고 있다. 올 들어 9월까지 롯데마트의 킹크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가까이 늘었다. 최근 몇 년간 꽃게보다 잘 팔리던 랍스터를 뛰어넘는 인기다.

    킹크랩은 지난해 10월부터 수입업자들이 시중에 물량을 대거 방출한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소비가 급증했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1~9월 킹크랩 매출은 랍스터의 3.1% 수준이었으나 올해 63.5%로 늘어났다.

    반면 랍스터는 올해 9월까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0%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미국산 랍스터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진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신호철 롯데마트 수산상품기획자는 “늘어나는 킹크랩 수요에 맞추기 위해 30일까지 노르웨이산 활 킹크랩을 시세보다 30% 싼 100g당 4280원에 판매한다”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구이·찜용으로 수입 크랩류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 연말 집계에서 킹크랩 매출이 랍스터를 제칠수도 있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사상최대 반도체 프로젝트 테슬라 '메가팹'현실성 있나?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주말 이른바 ‘테라팹’프로젝트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현존하는 반도체 ...

    2. 2

      "튀르키예,리라화 방어 위해 금보유 활용 검토"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이란과의 전쟁에 따른 리라화 변동성으로부터 리라화를 방어하기 위해 막대한 금 보유고를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한 정책 수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튀르키예는 지난 10년간 가장 적극적으로 ...

    3. 3

      "트럼프?이란? 누구 말 맞아?"…혼란에 美증시 하락전환

      전 날 미국과 이란간 갈등 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했던 미국 증시는 24일(현지시간) 이란의 부인과 신속한 합의 도달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했다. 사모 대출 시장에 대한 불안감도 주가에 압력을 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