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김성오, 고준희에 치근덕 거리다 결국 쌍코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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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그녀는 예뻤다’ 김성오, 고준희에 치근덕 거리다 결국 쌍코피 `폭소`
‘그녀는 예뻤다’ 김성오가 카메오로 출연해 깨알 웃음을 안겼다.
9월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는 술에 취한 고준희(민하리 역)에게 집적대는 김성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하리(고준희)는 아버지에게 뺨을 맞고 기분이 상해 혼자 술을 마시고 취했다. 이 모습을 본 남자(김성오)는 민하리에게 다가가 “왜 혼자 술을 마시느냐”고 치근덕거렸다.
이에 민하리는 “꺼져줄래?”라고 말했고, 남자는 “안 어울리게 도도한 척이냐”고 했다. 이를 들은 민하리는 “반지나 빼고 말하라. 네 마누라가 아느냐”고 소리치며 파인애플로 머리를 내리쳤다.
이때 지성준(박서준)이 나타나 두 사람을 말렸다. 이후 화장실에서 마주친 지성준은 남자에게 “3분을 주겠다. 사과하라”고 말했지만 남자는 “고소를 해도 모자를 판에 무슨 사과냐”고 무시했다.
하지만 결국 남자는 쌍코피가 터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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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민하리(고준희)는 아버지에게 뺨을 맞고 기분이 상해 혼자 술을 마시고 취했다. 이 모습을 본 남자(김성오)는 민하리에게 다가가 “왜 혼자 술을 마시느냐”고 치근덕거렸다.
이에 민하리는 “꺼져줄래?”라고 말했고, 남자는 “안 어울리게 도도한 척이냐”고 했다. 이를 들은 민하리는 “반지나 빼고 말하라. 네 마누라가 아느냐”고 소리치며 파인애플로 머리를 내리쳤다.
이때 지성준(박서준)이 나타나 두 사람을 말렸다. 이후 화장실에서 마주친 지성준은 남자에게 “3분을 주겠다. 사과하라”고 말했지만 남자는 “고소를 해도 모자를 판에 무슨 사과냐”고 무시했다.
하지만 결국 남자는 쌍코피가 터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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