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 남편 조민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진 남편 조민기는 과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해 자신의 수집벽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조민기는 "클래식 자동차를 정말 좋아해서 7대까지 모아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편이다. 집에 모아놓은 안경이 1000여개, 넥타이는 120개 정도 된다. 아톰, 가구 등 좋아하는 물건을 많이 모은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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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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