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증시에서 보루네오는 최대주주가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42% 뛴 1590원에 거래됐다.

전날 보루네오는 최대주주인 전용진씨가 주식 63만8201주(지분 1.60%)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했다고 장 마감 뒤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씨의 지분율은 15.01%로 늘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