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조세호, 김풍 (사진 = KBS)



김풍이 10월, 새 단장하는 `해피투게더3`에 합류한다. 그리고 조세호는 잔류를 확정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제작진은 "조세호와 김풍이 개편된 `해투3`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해투3`는 10월부터 유재석-박명수 MC 체제에 전현무가 합류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인 지석진과 가수 겸 예능인 개리가 개편 첫 방송의 게스트로 알려진 바 있다.







여기에 조세호와 김풍이 함께하게 되면서 새 단장하는 `해투3`의 큰 그림이 완성됐다. 조세호는 지난 2014년부터 `해투3`를 든든하게 지켜온 동시에 MC 박명수와 아옹다옹하는 `톰과 제리 케미`를 발산하며 호응을 얻어왔기에, 그의 잔류가 새롭게 변화하는 `해투3`에 안정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B급 정서로 사랑 받고 있는 `예능대세` 김풍의 합류는 `해투3`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해투3` 개편 첫 회는 오는 26일 녹화를 진행하며, 10월 8일 전파를 탄다. KBS 2TV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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