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유연석 깜짝등장, 이다희 쳐다보는 눈빛이 `이래도 돼?` (사진 = SBS)





김지원 열애설의 주인공 유연석이 `미세스캅`에 깜짝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 안길호) 16회에서 유연석은 새로 부임한 국립 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조영우로 분했다.





조영우는 민도영(이다희 분)에게 관심을 보이며 “형사 맞냐. 신분증 좀 보자. 키도 크다”고 말했고, 민도영의 옆에 딱 붙어 부검 결과를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2일 유연석은 동료배우 김지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언론매체 OSEN과의 통화에서 "유연석과 김지원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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