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차기작으로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조`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빈의 소속사는 22일 “현빈이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조’를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역린’ 이후 약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말했다.
현빈은 `공조`에서 북한 형사 임철령 역을 맡아 북한 사투리와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현빈이 출연하는 `공조`는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며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제작비 100억원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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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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