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근황 SNS서 공개 "건강해져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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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근황, 강정호
강정호 근황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강정호 근황은 SNS를 통해 알려졌다. 21일 강정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일일이 다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해요. 꼭 더 건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정호는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휠체어에 앉아 있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 18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코글란의 태클로 부상을 입었다.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는 같은날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며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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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강정호는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휠체어에 앉아 있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 18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코글란의 태클로 부상을 입었다.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는 같은날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며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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