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원, YG와 전속 계약...원펀치 사실상 해체(사진=원 인스타그램)



듀오 원펀치로 데뷔한 래퍼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한 매체는 “래퍼 최고 유망주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계약형태는 원과 전속계약한 D-Business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원의 3자 계약으로 이뤄졌다. YG는 D-Business 엔터테인먼트의 원과 관련한 전속계약 권리를 그대로 넘겨받게 되며, 원은 YG 소속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원의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으로 올해 초 데뷔한 원펀치는 사실상 해체됐다. 함께 활동했던 펀치는 별도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원은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랩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무료 웹툰 보기


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손흥민 골, 새 여친은 미코 한연수? SNS 증거포착 "티내고 싶어 안달났네"
ㆍ손흥민 골 반응, 영국도 일본도 ‘들썩’…“새로운 영웅이 등장했다”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단독]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자금 조달, 문제 없다"
ㆍ제주항공, 다음달 새 BI 선보인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