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폐렴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 증세로 입원한 가운데, 아내 한유라의 SNS글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자아냈다.



한유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는 남편 정형돈이 폐렴 증세로 병원을 오가는데 대한 힘든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주 금요일부터 폐렴 증세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병원에서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했지만 정형돈이 KBS ‘여우사이’ 녹화에 참여했다”라며 “촬영 이후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다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방송 녹화일정은 부득이 소화하지 못해 제작진과 일정을 조정했다”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다음주부터 녹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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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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