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무역센터서 '국화꽃 향기'에 취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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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창조 아이콘 MICE산업
내달 1일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
내달 1일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
다음달 1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가 꽃으로 물들 전망이다. 코엑스(사장 변보경)는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와 함께 10월1~15일 무역센터 일대에서 ‘2015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COEX FLOWER ART SHOW·사진)’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무역센터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잡았다. 내방객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상징인 도심 속 무역센터를 가을의 정취와 문화 향이 가득한 정감 어린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플라워아트(Flower Art)’를 주제로 한류 콘서트와 대규모 경품이벤트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콘텐츠 차별화도 시도된다. 100만송이의 국화와 높이 1.3m 이상의 자이언트로즈(Giant Rose)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장미를 연출할 계획이다.
특히 일곱 가지 빛깔의 레인보우로즈와 LED로즈 가든 등은 도심 야경을 아름답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 권위의 ‘2015 독일 인터플로라 플라워 월드컵’ 우승자인 최원창 씨 등 정상급 플로리스트의 작품도 전시된다.
특히 올해 국화 페스티벌은 강남의 대표적 가을축제인 강남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된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무역센터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잡았다. 내방객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상징인 도심 속 무역센터를 가을의 정취와 문화 향이 가득한 정감 어린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플라워아트(Flower Art)’를 주제로 한류 콘서트와 대규모 경품이벤트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콘텐츠 차별화도 시도된다. 100만송이의 국화와 높이 1.3m 이상의 자이언트로즈(Giant Rose)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장미를 연출할 계획이다.
특히 일곱 가지 빛깔의 레인보우로즈와 LED로즈 가든 등은 도심 야경을 아름답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 권위의 ‘2015 독일 인터플로라 플라워 월드컵’ 우승자인 최원창 씨 등 정상급 플로리스트의 작품도 전시된다.
특히 올해 국화 페스티벌은 강남의 대표적 가을축제인 강남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된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