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이보영, "신인시절 죽고 싶어"...왜?



섹션TV 연예통신 이보영 섹션TV 연예통신 이보영



섹션TV 연예통신 이보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인시절에 대한 아픔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이보영은 "신인 시절 영화촬영을 할 때 걸어가는 뒷모습을 찍는 신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보영은 "그런데 당시 감독님이 `걷는 것도 제대로 못하냐. 다시 걸어라`라며 혼을 내 그 장면만 30번을 반복했다. 정말 죽고 싶었다"면서 "그 장면은 결국 편집이 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감독님이 나에게 감정을 몰입시키려고 일부러 혼내신 것 같다. 하지만 당시에는 너무 자존심이 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스타팅`코너에는 이보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무료 웹툰 보기




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유인책 쓰려다 살인 ‘끔찍한 전말’
ㆍ후지이 미나, 게이오大 출신 `엄친딸`.."가족들 욘사마에 빠져 있었다"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복면가왕’ 연필, ‘풍만한’ 그녀의 정체는 쏘냐? 라미란? 자두?
ㆍ2015 추석 특선영화, ‘표적’ ‘관상’ 못 봤다면 이번 연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