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베이비샤워,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한 말은?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베이비샤워 현장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이하정이 인증샷과 함께 소유진의 순산을 기원했다.



이하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백종원 소유진 부부와의 인증샷을 올리고 "사랑스런 부부랑. 유진이 순산하고 부부동반 식사해요. 아웅...내가 떨린다"라고 적어 평소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백종원-소유진 둘째 아기의 베이비샤워에는 이하정 외에도 이혜원 정시아 이미나 등 평소 친한 지인들이 참석했다. 방송인 이미나도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유진 언니의 순산을 위해 행복 가득한 베이비샤워. 소유진 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깜찍한 방향제 다같이 들고. 순산을 위해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2013년 1월 결혼에 골인한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고, 소유진은 곧 둘째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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