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확인 논란' 김현중, 입소 당시 배용준과 함께…'많이 야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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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친자확인
배우 김현중의 친필 편지가 공개된 가운데 입소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의 입소 현장이 그려졌다.
당시 소속사 대표 배용준이 동행했으며, 김현중은 수척해진 얼굴로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17일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김현중의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김현중은 "저는 9월10일 아이가 태어난다는 말만 들었을 뿐 태어났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기사를 통해 아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친자확인 거부한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제가 친자확인을 고집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제가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질 수 있어서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김현중의 친필 편지가 공개된 가운데 입소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의 입소 현장이 그려졌다.
당시 소속사 대표 배용준이 동행했으며, 김현중은 수척해진 얼굴로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17일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김현중의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김현중은 "저는 9월10일 아이가 태어난다는 말만 들었을 뿐 태어났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기사를 통해 아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친자확인 거부한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제가 친자확인을 고집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제가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질 수 있어서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