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과거 "경솔한 행동이었다"...무슨 일?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과거 SNS에 사과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솔한 행동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최시원은 법제화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베들레햄 신학대학 존 파이어 목사의 글을 리트윗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최시원은 "제가 리트윗한 트윗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동성결혼 법제화 찬성 여론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내는 소수의견이 있어 리트윗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단순히 소수의견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트위터를 통해 보내주신 글을 읽으면서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저의 경솔했던 리트윗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소통 하며 많이 배우고 듣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그녀를 예뻤다`에서 최시원은 코믹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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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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