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성장과 고용 안정의 길' 찾는 국제학술대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용 안정의 길을 찾는다'
한독경상학회, 18~19일 프레지던트호텔서 국제학술대회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공동
한독경상학회, 18~19일 프레지던트호텔서 국제학술대회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공동
사단법인 한독경상학회(회장 단국대 손승희 교수·사진)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한국사무소(소장 스벤 슈베어젠스키) 및 대외경제정책연구원(원장 이일형)과 공동으로 유럽과 한국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18일에는 경기침체와 성장둔화, 고실업과 저고용 문제 등 한국과 유럽이 직면한 경제 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최근들어 경기침체와 성장률이 하락세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성장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용안정을 주도할 성장잠재력을 발굴하고 이를 확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특히 유럽과 한국의 협력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한국측에선 홍태희 교수(조선대), 이상민 교수(한양대), 김흥종 박사(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문성만 교수(전북대)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유럽에선 스벤 슈베이젠스키(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한국사무소), 파울로 카리디(주한 EU 유럽위원회), 미하엘 다우더슈테트 (전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독일본부), 퀸터 호르제츠키(독일 노르드라인 베스트팔렌주 경제차관) 등이 발표한다.
19일에는 학술대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난상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재 유럽과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저성장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용안정을 이루기 위한 정책제안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한독경상학회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독일어권에서 경상계열(경영, 경제, 경영정보)의 학위를 취득한 학자들을 중심으로 1978년 창립됐으며 연 5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경상논총’을 연 4회 발간하는 중견학회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18일에는 경기침체와 성장둔화, 고실업과 저고용 문제 등 한국과 유럽이 직면한 경제 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최근들어 경기침체와 성장률이 하락세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성장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용안정을 주도할 성장잠재력을 발굴하고 이를 확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특히 유럽과 한국의 협력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한국측에선 홍태희 교수(조선대), 이상민 교수(한양대), 김흥종 박사(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문성만 교수(전북대)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유럽에선 스벤 슈베이젠스키(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한국사무소), 파울로 카리디(주한 EU 유럽위원회), 미하엘 다우더슈테트 (전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독일본부), 퀸터 호르제츠키(독일 노르드라인 베스트팔렌주 경제차관) 등이 발표한다.
19일에는 학술대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난상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재 유럽과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저성장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용안정을 이루기 위한 정책제안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한독경상학회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독일어권에서 경상계열(경영, 경제, 경영정보)의 학위를 취득한 학자들을 중심으로 1978년 창립됐으며 연 5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경상논총’을 연 4회 발간하는 중견학회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