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요즘이다. 하지만 어린 아이를 둔 부모는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장시간의 이동과 낯선 공간에 아이가 칭얼대거나 힘들어 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필요한 것들을 챙기다 보면 늘어나는 짐으로 인해 고생길이 될 수도 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추석 장거리 여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 중에서도 휴대가 편리한 제품을 골라 아이와 부모가 모두 즐거운 명절을 준비해보자.



▲ 새로운 식사 환경에는 캐릭터 식기로 시선 집중

장시간 이동에 지루해 할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는 캐릭터 용품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릴팡의 미키 어깨끈 입체 빨대 물통은 귀여운 미키 입체 뚜껑이 시선을 사로잡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평소에는 구멍이 막혀 있는 특수 빨대의 흘림 방지 기능으로 흔들리는 차 안에서 아이가 혼자 음료를 마셔도 흘릴 걱정이 없다. 목걸이 줄을 활용해 목에 걸면 지루한 이동시간 대신 소풍을 가는듯한 즐거운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식당이나 친척집에 방문할 때에는 우리 아이들이 편하고 위생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용 수저를 챙기는 것이 좋다. 한창 젓가락질을 익히는 연령의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캐릭터 교정용 젓가락이 제격.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흥미를 자극해 새로운 환경에서도 식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블 교정용 젓가락 케이스 세트와 마블 교정용 젓가락 스푼 와이드 케이스 세트는 교정용 젓가락이 딱 맞도록 디자인되어 가방에 넣고 움직여도 식기 부딪히는 소리가 나지 않아 휴대가 간편하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일반 수저집보다 세척과 건조가 쉬운 것이 특징.

▲ 엄마가 바쁠 때에는 부스터로 안전한 휴식



명절 음식 장만으로 쉴 틈 없이 바쁜 엄마들은 여기저기 걸어 다니고 뛰어다니는 활발한 아이가 어디로 튈지 몰라 걱정이다. 부스터를 활용하면 아이를 계속 안거나 업을 필요가 없고,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지는 아이들의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부피가 큰 일반 제품과 달리 포노피노의 맘스프리 베이비부스터는 100% 면으로 만든 패브릭 부스터이다. 가볍고, 파우치에 담아 휴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등받이가 있는 모든 의자에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점도 큰 장점이다.

▲ 휴대용 침대로 어디서나 아이를 위한 안락한 공간 완성!



아직 한 돌이 지나지 않은 어린 아이의 부모라면 성인용 침대나 맨 바닥 대신 아이를 눕힐 안락한 공간이 꼭 필요하다. 설치 방법이 간단한 베이비무브의 2in1 원터치 아기 침대는 1.25kg의 초경량 제품으로 놀이공간과 잠자리를 겸할 수 있다. 두꺼운 패딩 소재의 바닥이 푹신하고 안전한 침대는 물론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빌과 거울로 아이들의 운동신경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터를 만들어준다. 원터치로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


블루뉴스 최지영기자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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