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우전앤한단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우전앤한단은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2210원을 기록 중이다.

우전앤한단은 재감사보고서를 통해 감사의견 '적정' 의견을 다시 받고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우전앤한단의 거래는 지난 3월30일부터 정지됐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