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규종이 지난 13일 일본 도쿄 사쿠라홀에서 열린 첫 라이브 ‘Fall in love with KYU’를 성황리에 마쳤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라이브는 김규종이 솔로로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공연이기에 준비과정부터 많은 고민을 거듭한 결과, 일반 라이브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SS501 일본 앨범에 실린 솔로곡 ‘호시조라(Hosizora)’를 시작으로 공연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피아노 연주를 기반으로 SS501 데뷔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간 발매한 곡들을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편곡해 부르며 가수로서 연기자로서 김규종의 10년을 공연 속에 녹여내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2부는 1부와는 다르게 신나는 곡들을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나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된 솔로곡을 포함 SS501의 노래들도 메들리로 엮어 열창하는 등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김규종은 오는 21일에는 남자주인공으로 열연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웹드라마 ‘스타트 러브’가 첫 방송될 예정이며 10월에 시작될 라틴아메리카 투어를 앞두고 남미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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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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