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6% 오른 241.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94포인트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892계약을 순매수하고, 기관이 271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1%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수습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