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제시카 차스테인 / 사진=제시카 차스테인 인스타그램
'마션' 제시카 차스테인 / 사진=제시카 차스테인 인스타그램
‘마션’ 제시카 차스테인


영화 ‘마션’이 화제인 가운데, '마션'의 여주인공 제시카 차스테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마션’은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각)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작품으로,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화한 ‘마션’은 NASA가 검증한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간애에 대한 메시지부터 여기에 화성-우주-지구를 사이로 보여주는 압도적인 영상미까지 담겨있어 공개 직푸 해외 유력 매체들의 큰 호평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화 전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95%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영화 전문 사이트 IMDB에서도 평점 9.2점이라는 전대미문의 수치를 내놓았다.

영화의 개봉일은 10월 8일로,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마션’의 제시카 차스테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ing my new costar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시카 차스테인은 코끼리를 만지며 신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그녀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션’ 제시카 차스테인, 귀여워”, “‘마션’ 제시카 차스테인, 기대중”, “‘마션’ 제시카 차스테인, 어떤 내용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