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4번째 베트남 점포인 팜훙지점을 신설했다. 팜훙지역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곳으로, 베트남인 지점장과 한국인 부지점장 체제로 운영된다.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올해 계획했던 4개 지점 신설을 마무리해 총 14개의 점포를 보유하게 됐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