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가 115곳, 9만 6천여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는 다음달 수도권 72곳 6만 23가구, 지방 43곳 3만 5,927가구(주상복합 포함·임대 제외), 총 9만 5,950가구가 분양에 나서, 10월 분양물량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먼저 서울에서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201가구 일반분양에 나서고,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을 재건축하는 ‘송파 헬리오시티’ 일반분양분 1,550가구 분양에 나섭니다.

또 GS건설은 성동구 행당동 행당6구역에 짓는 ‘서울숲리버자이’ 294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경기도에서는 대원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대원칸타빌’ 550가구(전용 95~130㎡), 대우건설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A25블록에 짓는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1,956가구(전용 74~84㎡)의 분양을 시작합니다.

이 외 지방에서는 SK건설이 부산 수영구 망미1구역을 재개발하는 ‘망미 SK뷰’ 861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대전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위치한 ‘관저 더샵’ 954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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