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의 강남 플래그십매장은 브랜드가 표방하는 '모던 프렌치(Modern French)' 콘셉트에 맞춰 검정과 흰색을 중심으로 꾸몄다. 중앙 벽면에는 파벽돌로 장식하고, 그래픽 아트를 적용한 카운터를 배치했다고 전했다.
김학균 샤트렌 본부장은 "오리지널 프랑스 느낌에 현대적 기능미와 실용미가 더해진 공간을 추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샤트렌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280여 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새 BI와 인테리어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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