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경기 둔화 우려와 미국 금리 인상 불확실성 속에 3% 넘게 급락했다

15일 오후 3시08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44포인트(3.22%) 내린 3014.36을 나타냈다.

상하이지수는 전날 2.67% 하락한 데 이어 이틀 간 6% 가까이 떨어졌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