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에서 은행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 KSI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정도와 지속가능경영 대응전략 등을 평가하는 모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와 기업경영의 공정성,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