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 윤은혜 소속사, 심경 고백 “고국에서 뜻하지 않은 비난 받으니 속상”
의상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윤은혜가 계속된 SNS 활동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윤은혜 소속사 측이 의상 표절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5일 한 매체가 공개한 단독인터뷰에서 윤은혜의 소속사 제이아미 측은 “표절이 아니다.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침묵에 대해 “감정적인 대처를 하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대책을 마련하고 있을 뿐이다. 하차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상황도 아닌 만큼 일단 해당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 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표절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하며 “고국에서 뜻하지 않은 비난을 받으니, 누구보다 속상한 게 윤은혜”라고 말했다. 또한 윤은혜 측은 곧 상세한 입장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여신의 패션2’에서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한 의상을 만들어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해당 옷이 국내 패션 브랜드 아르케 2015 F/W 의상과 흡사해 표절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 가운데 윤은혜는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을 남겨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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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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