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허락 받았다" 미나, 17살 연하 류필립과 당당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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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43)가 양가 허락을 받고 17세 연하 류필립(26)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미나는 15일 한 매체와 단독인터뷰를 통해 "처음엔 반대했던 양가 어머니 모두 교제를 허락했다"며 "열애설이 터졌을 때 솔직히 나이 차이가 많이 나 걱정을 많이 했다. 응원해 주신 분들 많다고 들었는데 예쁘게 사랑할 테니까 많이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10일 남자친구의 훈련병 수료식 현장으로 면회를 다녀왔다"며 "8년을 혼자 중국 활동을 하다 보니 외로웠는데 류필립에게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류필립이 어른스럽고 다정해 나이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주목을 받으며 가수로 데뷔했다. 히트곡 `전화받어`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며 한류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류필립은 지난해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로 데뷔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그는 국방의 의무를 위해 시민권을 포기하고 지난달 13일 자원입대했다. 당시 미나는 "군 복무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면서 뒷바라지 할 것"이라고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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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0일 남자친구의 훈련병 수료식 현장으로 면회를 다녀왔다"며 "8년을 혼자 중국 활동을 하다 보니 외로웠는데 류필립에게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류필립이 어른스럽고 다정해 나이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주목을 받으며 가수로 데뷔했다. 히트곡 `전화받어`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며 한류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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