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15일 기업문화개선위원회 첫 상견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14일 재계 및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 기업문화개선위원회는 이날 오후 롯데그룹 소공동 본사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갖습니다.



임직원들의 자긍심 제고와 투명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 마련, 그리고 존경받는 기업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기업문화개선위원회는 롯데그룹이 소비재 기업이라는 특성상 현장 직원들의 자긍심, 애사심, 그리고 직무에 대한 만족도 등에 초점을 두고 기업문화개선 작업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는 지난 8일 이인원 그룹 부회장과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내외부인사 20여명으로 기업문화개선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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