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집안, 아버지 외할아버지까지…엄청난 스펙 '특급 금수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왕지원 집안
배우 왕지원의 집안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집안 좋고 능력 좋고 알고 보니 특급 금수저 스타 집안 순위가 공개됐다.
왕지원은 연예계 금수저 집안 7위로 선정됐다.
왕지원 아버지는 감사원 제1사무차장으로 재직했던 왕정홍 씨로 차관급인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되는가 하면 청와대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기도 했다. 외할아버지는 국제그룹 창업주인 故 양정모 회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왕지원은 영국 로열 발레스쿨에 이어 한국예술학교에 조기입학, 이어 국립발레단에 입단할 정도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그러나 휠체어를 탈정도로 심각한 부상으로 배우의 길로 전향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집에서 심하게 반대하실 줄 알았는데 부모님께서 의외로 쉽게 허락해주셔서 오히려 당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왕지원의 집안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집안 좋고 능력 좋고 알고 보니 특급 금수저 스타 집안 순위가 공개됐다.
왕지원은 연예계 금수저 집안 7위로 선정됐다.
왕지원 아버지는 감사원 제1사무차장으로 재직했던 왕정홍 씨로 차관급인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되는가 하면 청와대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기도 했다. 외할아버지는 국제그룹 창업주인 故 양정모 회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왕지원은 영국 로열 발레스쿨에 이어 한국예술학교에 조기입학, 이어 국립발레단에 입단할 정도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그러나 휠체어를 탈정도로 심각한 부상으로 배우의 길로 전향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집에서 심하게 반대하실 줄 알았는데 부모님께서 의외로 쉽게 허락해주셔서 오히려 당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