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에게 문자 왔었다”...남편 호칭 여전히 사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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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서세원에게 문자 왔었다”...여전히 남편 호칭 사용 눈길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서정희가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서정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하며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서정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인테리어 박람회에 다녀왔다”면서 “다시 일어나 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정희는 “남편(서세원)이 `파리에 있느냐`며 문자가 왔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정희는 “이혼 후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확인하신 대로”라면서 “나처럼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살겠다”고 답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서정희와 서세원은 1983년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생활은 원만하지 않았으며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고 두 사람은 지난달 21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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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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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정희는 “이혼 후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확인하신 대로”라면서 “나처럼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살겠다”고 답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서정희와 서세원은 1983년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생활은 원만하지 않았으며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고 두 사람은 지난달 21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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