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 네티즌 수사대에 딱 걸렸어…소냐 추정
소냐, '복면가왕' 연필 유력해 /MBC '복면가왕' 캡쳐
소냐, '복면가왕' 연필 유력해 /MBC '복면가왕' 캡쳐
복면가왕 연필 소냐 유력후보

'복면가왕'에서 새롭게 가왕에 등극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정체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가수 '소냐'가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11대 가왕 '네가가라 하와이'를 제치고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새롭게 12대 가왕에 올랐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연필'의 정체에 대해 라미란, 소녀, 자두 등으로 좁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냐의 무대 위 사진과 함께 마이크를 쥔 모습이 같다며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치고 있다.

한편, 소냐는 1999년 앨범 ‘SONYA ALL BEST’로 데뷔해 가창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