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만 있으면 되는 실비보험(실손보험)

대부분의 인보험 상품은 가입금액에 따라 정액지급을 하기 때문에 보험을 중복 가입 할 경우 해당 질병 발병시 중복해서 정액으로 보장을 받지만,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은 중복 보장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깁스 치료로 골절 관련 치료비가 30만원 나온 경우, 일반보험을 두 개 보험사에 가입한 경우에는 보험금을 각각 30만원씩 두 보험사에 청구하여 총 60만원 청구할 수 있지만, 의료실비 보험만 두 개 가입한 고객은 각 보험사에서 15만원씩 지급하여 30만원만 받을 수 있다. 결국, 의료실비보험은 생, 손보사를 통틀어 딱 한 개만 가입하는 것이 맞으며, 이럴 경우 한 개 보험사에서 30만원을 청구, 수령하면 된다.

현재 가입자 수가 3천만명을 넘어섰다고 하여,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리우는 의료실비(실손) 보험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한 치료를 위한 필수적인 보험이 되었다.

실제로 치료목적으로 발생되는 본인 부담금의 80%를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발생되는 고액 치료비에 대한 부담은 의료실비보험을 통해서 충분히 담보할 수 있다. 보험료도 월 2~3만원대로 준비가 가능하며, 보장금액은 입원시 최대 5천만원을 한도로 보상한다. 또한, 소액의 보험금 청구는 팩스로도 가능하여 보험금 청구에 대한 불편함도 최소화 되어 있다

필수보험이라 불리는 의료실비(실손)보험은 한번 가입하면 일생 동안 보장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회사별 위험률, 보험료 차이, 서비스 품질 등을 꼼꼼히 비교하여 가입하기 위해 인터넷 비교 사이트 토탈보험(www.total-bohum.co.kr)을 통해 나에게 적합한 상품을 무료 상담, 추천을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