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 사진=임세미 공식 페이스북



김무성 아들 고윤, 임세미와 다정 셀카.. 무슨 사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둘째 사위의 마약 전과 `봐주기` 논란으로 화제가 되자 그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고윤(28)도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고윤의 상대 배우로 출연한 배우 임세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윤과의 다정한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윤은 지난 4월 열린 `오늘부터 사랑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아버지 김무성 대표를 언급한 바 있다. 이날 고윤은 "아버지뿐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 모두 똑같이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며 "나만 잘 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둘째 사위의 마약 전과 `봐주기` 논란과 관련해 "결혼전 뒤늦게 알고 결혼을 반대했지만 딸을 이기지 못해 결혼을 허락했다"며 "자식은 못 이긴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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