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키로 한 결정은 만장일치였다"고 말했다.

금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9월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1.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