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후임사장 누구, 전현직 인사 9명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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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장추천위원회가 후임사장 공모를 마치고 본격적인 심사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공모에는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재정경제부, 조세연구원 출신 외부인사와 KT&G 전현직 인사 등 9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KT&G 사장추천위원회는 이번 주에 서류심사, 다음 주에 후보군을 추리는 작업을 한 뒤 늦어도 이달 내에 최종 후보를 정해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다음 달 초 사장을 선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공모에는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재정경제부, 조세연구원 출신 외부인사와 KT&G 전현직 인사 등 9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KT&G 사장추천위원회는 이번 주에 서류심사, 다음 주에 후보군을 추리는 작업을 한 뒤 늦어도 이달 내에 최종 후보를 정해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다음 달 초 사장을 선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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