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전 여친 출산, 과거 김현중 손편지로 심경 고백 "자책하면서 힘든 나날 보냈다"



김현중 전 여친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현중이 입대 당시 공개한 손편지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현중은 지난 5월 13일 입대를 앞두고 손편지로 팬들에게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김현중은 편지지 두 장 분량의 종이에 빼곡하게 입대를 앞둔 두려움과 설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한 마음 고생과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적어 내려갔다.



김현중은 "공인이기 때문에 속내를 다 털어놓을 수 없어 숨죽여야 했고, 성숙하지 못한 저의 모습을 자책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빚덩이를 잔뜩 안고 떠나는 심정"이라며 "앞으로의 2년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 전 여친 최 씨의 법률대리인 썬앤파트너스 선종문 변호사는 10일 언론 매체와의 통화에서 9월 초 출산 소식을 전했다.



[포토] 설현 무보정 `보고도 못 믿겠네`



[포토] 고우리, `가슴골 훤히 드러낸 채`



★ 무료 웹툰 보기




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제의 동영상] 갤럭시S6 vs 아이폰6 충격실험‥"아이폰 겨우 이정도야?"
ㆍ김현중 전 여자 친구 최 모 씨, 9월초 이미 출산...“현재 친자확인 절차 준비 중”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유재석 유희열 콤비 다시 뭉친다…‘슈가맨’ 10월 정규편성
ㆍ‘라디오스타’ 오정연, 서장훈부터 누드비치까지 ‘전직 아나운서의 독한 토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