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dumb dumb' / 사진=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 화면 캡처
레드벨벳 'dumb dumb' / 사진=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 화면 캡처
레드벨벳 ‘dumb dumb’

걸그룹 레드벨벳이 정규 1집 ‘The Red’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슬기와 웬디가 출연한 예능이 새삼 재조명되고있다.

지난 6월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에서는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와 웬디가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는 박효신의 ‘친구라는 건’을 열창했다.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는 빼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래를 부르는 중간에 서로 눈을 마추지면서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의 노래가 끝나자 장윤정은 “세상에, 상큼하다”면서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문희준 역시 “정말 귀엽다”면서 두 사람의 호흡을 칭찬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The Red’의 타이틀곡 ‘dumb dumb’를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해 타이틀곡 ‘dumb dumb’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