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온라인쇼핑에서 주문하면 한 시간 이내 상품을 배송하는 ‘퀵배송’ 서비스를 9일부터 강서점에서 시범 실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사이 상품을 주문하면 한 시간 안에 배달 기사가 오토바이로 상품을 배달해준다. 강서구 주거자만 이용할 수 있다. 전체 2만5000개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배송료는 상품 종류,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4000원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