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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인베스트, 4년 만에 새 벤처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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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억규모 운용
    한화증권 계열 신기술금융회사인 한화인베스트먼트가 4년 만에 새 벤처펀드를 조성했다.

    8일 중소기업청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인베스트는 지난달 31일 100억원 규모의 ‘한화글로벌사업화펀드’를 결성했다. 펀드 만기는 2020년 8월이다. 한화그룹 계열사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 펀드는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주력으로 투자하게 된다. 정보통신기술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에 많은 자금을 투자할 방침이다.

    한화인베스트가 신규 펀드를 결성한 것은 2011년 12월 475억원 규모의 ‘KoFC한화PioneerChamp2011-10호투자조합’을 조성한 이후 처음이다. 이번 펀드 결성으로 한화인베스트가 운용하는 벤처펀드 수는 8개로 늘어났다.

    한화인베스트는 주력사업으로 해온 사모펀드(PEF) 부문을 접고 벤처펀드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 6월에는 이사회를 열고 한화자산운용에 10월까지 PE사업부를 넘기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한화인베스트는 이번 신규 펀드 결성을 계기로 다시 벤처투자사업에 매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때 국내 벤처캐피털 업계 ‘빅3’로 거론되기도 했던 한화인베스트가 예전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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