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보아, 첫 회 주인공으로 나선다...“모창자 빨리 만나고 싶다”(사진=JTBC)





가수 보아가 JTBC `히든싱어4` 첫 회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JTBC 측은 7일 "올해로 가수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보아가 `히든싱어4` 첫 회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보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서 평소 `히든싱어`의 애청자임을 밝혔다는 후문. 특히 보아는 "지난 시즌3의 이재훈 선배님 편을 보고 똑같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너무 놀랐다. 다시 보기로 보고 있었는데 `어? 뭐지?` 하면서 다시 되돌려봤다"며 가장 인상 깊은 편을 손꼽았다.





이어 보아는 "평소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 목소리와 똑같은 분이 정말 있을까 궁금하고 기대된다. 모창자 분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지난 2012년 방영된 시즌1부터 보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왜 보아를 첫 회 주인공으로 확정했는지 방송을 통해 알게 될 것"이라며 "`히든싱어4` 보아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아의 음악에 대해 다시 한 번 귀를 기울이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보아는 2000년 15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 후 이듬해 일본으로 진출했다. 2002년 정규 1집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로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차트 오리콘 앨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의 별`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보아가 출연하는 `히든싱어4`는 내달 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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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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